골프 상식 : 해저드, 벙커, OB의 페널티 적용
페널티 구역은 '해저드(Hazards)'구역을 의미하며 바다, 호수, 연못, 강, 도랑, 지표면의 배수로, 개방 하천(건천 포함)을 포함한다. 노란 페널티 구역, 빨간 페널티 구역으로 구분되며 골프공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공이 놓인 상태 그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경우 페널티(1 벌타)를 받고 구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벙커에서도 언플레이볼을 선택하는 경우 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을 수 있으며, OB(Out of Bounds) 지역으로 들어가는 경우 1 벌타를 받고 처음 스크로크를 한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한다. 만약 OB지역으로 들어간 지점에서 구제를 받으면 네 번째 샷을 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OB티(특설티)에서 네 번째 샷을 한다. 골프..
202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