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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아침73

추석 연휴가 지나고_23 Sep. 이웃들이 나눠준 배를 깎아먹고, 밤송편도 먹었으니 추석이 지나가도 아쉬울게 없다. 추석 연휴를 쉬지 않는 자카르타는 교민들의 모습만 분주했다. 2021. 9. 23.
추석_21 Sep. 2021. 9. 21.
건너편 아파트_20 Sep. 사람들은 이렇게 마음속에 불덩이 하나씩은 안고 삽니다. 짧은 인생 열정을 불태우며 뜨겁게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 9. 20.
아침 풍경_17 Sep. 2021. 9. 17.
아침 풍경_14 Sep. 새벽녘 발코니에는 비를 몰고 온 바람소리가 먼저 지나갔습니다. 아침 댓바람에 차가운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자카르타의 아침은 한기에 깜짝 놀라 웅크립니다. 짧은 소매안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니 가을 아침인가 싶었습니다. 2021. 9. 14.
아침 풍경_13 Sep.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달력을 보니 이번 주 주말부터 추석 연휴네요.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인 줄 알았더라면 조금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부지런히 살 껄 그랬습니다. 눈 앞에 다가온 추석에 마음만 바쁜 아침, 아침 날씨도 공연히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2021. 9. 13.
아침 풍경_10 Sep. 2021. 9. 10.
아침 풍경_9 Sep. 우기(Rainy Season)가 가져온 선물. 2021. 9. 9.
인도네시아인과 조인 라운드_빵자 그린피만 받고, 스타터에는 사람이 없다. 알아서 라운드를 하라는 말씀.^^ 1번 홀_파 5 드라이버 비거리가 쫌 났다. 세컨드 샷이 160m 남음. Fifi, Tony & Lucas가 함께한 라운딩.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다리꼬고 앉아 있는 사람이 Fifi, 그녀는 3번 홀에서 얼굴을 마주한 순간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조인을 하자고 했다. 그녀는 아들과 함께 라운딩 중이었다. 그녀의 아들은 계단을 내려오는 Tony. 모든 샷이 드로우 또는 훅 구질이라서 물어보니, 골프를 시작한지 6~7개월 정도 된다고 했다. 나보고 무슨 일하냐고 묻는다. "요즈음 골프치면서 놀고 있어.ㅍㅎㅎ" 9번 홀에서 Fifi의 공이 나무밑으로 들어갔다. 공을 주워 샷을 하기 좋은 곳에 드롭을 해줬다. Fifi..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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