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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풍경59

건너편 아파트_20 Sep. 사람들은 이렇게 마음속에 불덩이 하나씩은 안고 삽니다. 짧은 인생 열정을 불태우며 뜨겁게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 9. 20.
아침 풍경_17 Sep. 2021. 9. 17.
아침 풍경_14 Sep. 새벽녘 발코니에는 비를 몰고 온 바람소리가 먼저 지나갔습니다. 아침 댓바람에 차가운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자카르타의 아침은 한기에 깜짝 놀라 웅크립니다. 짧은 소매안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니 가을 아침인가 싶었습니다. 2021. 9. 14.
아침 풍경_13 Sep.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달력을 보니 이번 주 주말부터 추석 연휴네요.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인 줄 알았더라면 조금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부지런히 살 껄 그랬습니다. 눈 앞에 다가온 추석에 마음만 바쁜 아침, 아침 날씨도 공연히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2021. 9. 13.
아침 풍경_10 Sep. 2021. 9. 10.
아침 풍경_9 Sep. 우기(Rainy Season)가 가져온 선물. 2021. 9. 9.
아침 풍경_8 Sep. 우기에 비가 내릴때마다 물에 잠기던 건너편 마을 공터에 운동장(?)이 생겼다. 아직 왜 만들었는지, 어떤 용도인지,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했으니 약 5개월만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다시 우기가 시작되었다. 건너편 마을은 또 다시 불어난 하천물에 잠기기를 반복할텐데... 마음으로는, 우기에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물이기를 기대하게 된다. 2021. 9. 8.
Rainy Season 🌧 마침내 우기가 시작되었다. 2021. 9. 7.
아침 풍경_6 Sep. 대규모 사회적 제한 조치 완화가 자카르타의 대기질을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렸다. 교통정체도 다시 시작되고, 아침 스모그는 더욱 짙어졌다. 매캐한 아침 공기가 발코니까지 밀려왔다. 아침 산책이 꺼려지는 월요일.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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