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매니지먼트1 눈으로 하는 골프 라운드_란짜마야(Rancamaya) 란짜마야(Rancamaya) 골프장을 가면 다른 골프장을 갈 때보다 사진을 더 많이 찍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마주 보는 구눙 살락(Mt. Salak)은 란짜마야 골프장의 상징적인 풍경처럼 보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비거리는 달라도 네 사람의 키는 모두 비슷합니다. 모두 바쁜 사람들이라서 약 한 달 전에 라운드 약속을 하고 이제 만났습니다. 이른 아침, 페어웨이에는 이슬이 채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린을 약 100m 앞둔 지점부터 급격한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도 비거리를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급경사에서는 더 어렵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클럽을 선택하면서 '너무 크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합니다만 결과는 오히려 짧게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샷을 하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면.. 2022. 7.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