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럽선택의옵션1 눈으로 하는 골프 라운드_리버사이드 오늘은 자카르타 인근 데뽁(Depok) 지역에 있는 리버사이드 골프장으로 왔습니다. 골프장 입구를 들어서면 클럽하우스까지 길 양쪽으로 우거진 나무들이 시원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18홀의 명문 골프장입니다. 계곡을 건너는 샷을 많이 해야 하는 지형적 특성이 한국의 골프장을 연상하게 합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코스 설계와 빠른 그린 스피드는 싱글 핸디캡의 골프들에게도 도적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자카르타로 골프 여행을 온다면 꼭 한 번 라운드를 해야 할 골프장입니다. 골프 라운드는 동반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늘 가던 골프장도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 것을 보니 맞는 얘기인 듯합니다. 1번 홀부터 par 5로 시작하는 골프장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자카르타에서.. 2022. 7.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