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원이다른손맛1 머슬백(MB) 아이언 사용 후기 약 10여 년 이상 골프를 하면서 오로지 스코어를 줄이는 것에만 가장 큰 관심을 가졌다. 캐비티백 아이언의 관용성은 로우 핸디캡에 대한 욕구를 자극했고, 운이 조금만 따라주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싱글핸디캡이 되고 난 후로는 캐비티백 아이언은 더 이상 그런 자극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관용성 때문에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자연스럽게 머슬백 아이언에 관심이 갔고, 긴 고민 끝에 머슬백 아이언을 구입했다. 마음이 설레었고, 하루빨리 라운드를 가서 멋진 샷을 해보고 싶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골프를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해졌다. 또한 머슬백 아이언이 캐비티백 아이언에 비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고 싶었다. 코로가 기간 동안 거의 매일 연습장에서 하루에 300~400개의 공을 쳤.. 2024. 10.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