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남아골프비용2 동남아 골프 여행_자카르타 걷는 골프장 비용 미국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걷는 골프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카트 사용을 금지한 것이 골프의 즐거움, 건강,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자카르타도 예외는 아니었다. 1인 1 카트 캐디와 동승 금지, 2인 1 카트 차단막 설치 등 카트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고, 사람들은 평소보다 걷는 골프장을 더 많이 이용했다. 특히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아침 산책 외에는 걷는 골프가 유일한 운동이었다. 만약 자카르타로 골프 여행을 온다면 카트 타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걷는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를 추천한다. 하루 36홀 도전도 가능하니 체력,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이다. ● 걷는 골프가 좋은 이유 ♣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준비 운동이 된다. .. 2022. 7. 22. 부부 골프_에메랄다(Emeralda) 골프 클럽 오랜만에 둘이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이미 건기에 접어든 자카르타는 아침부터 날씨가 덥네요. 가까운 에메랄다 골프장으로 그랩을 타고 갑니다. 12만~13만 루피아에 톨비를 추가하면 약 15만 루피아 내로 가능합니다. 기사 밥값, 팁 챙겨주고, 기름값, 톨비 등을 따져보면 그랩이나 고젝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한 것같습니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도 오랜만인 듯합니다. 휴대폰 새로 산 기념으로...ㅎ (그린피 공짜 바우처 협찬해주신 박 여사님께 감사!!) 맑은 하늘을 향해 시원시원하게 뻗는 야자수 아침 일찍 끌라빠(Kelapa_코코넛을 이렇게 부릅니다)를 따는 사람들이 있네요. 한 사람이 나무 위에 올라가서 끌라빠를 잘라서 줄에 매어 아래로 내려 보냅니다. 줄은 양쪽에서 잡고 끌라빠가 땅에 .. 2021.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