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라마까시1 'Terima kasih'를 배우는 저녁 티타임 친절한 이웃분과 우리 가족이 함께 티타임. 오늘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슬람 종교와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말씀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Terimakasih'(뜨리마까시) 우리말로 '고맙습니다'라는 뜻을 가진 인니어 입니다. 두 단어가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Terima는 '받다', Kasih는 '주다'라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주고 받고'라고 표현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우리 속담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영어권의 'Give and Take'와 같은 맥락입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우리와 반대로 '받고 주고'입니다. 언뜻 보면 인도네시아인들은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인도네시아의 역사, 문화적 환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 2021. 9.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